[뉴스핌=김민정 기자] 우리선물은 19일 원/달러 환율이 1140원 초반 중심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1140원 하향 이탈은 쉽지 않아 보인다는 진단이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표면적으로는 유로화의 급등이나 간밤의 뉴스들이 비교적 호재로 인식되는 모습이나, 낙관론으로 일관하기에는 내재된 불확실성 역시 상당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1140원까지 하락한 원/달러는 전일 해당 레벨에서 차익실현성 매수세가 유입되며 추격매도에는 부담이 상존함을 시사했다"며 "1140원을 하향 이탈할 만한 하락 모멘텀으로 작용하기에는 여의치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유로 반등과 뉴욕증시 상승을 반영하며 1140원 테스트를 기대해볼 수는 있겠으나, 이는 제한적인 수준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포지션 플레이가 주춤한 가운데 수급 영향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결국 1140원대 초반 중심의 흐름 예상되는 가운데 네고 등의 공급부담엔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변지영 애널리스트가 전망하는 이날 매매 범위는 1136.00~114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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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