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기총재는 이날 ECB 정책회의가 기준금리를 1%로 동결하는 결정을 내린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진행중인 금융시장의 긴장이 유로존 경제활동을 계속 위축시키고 있지만 최근 일부 데이터에 따르면 낮은 수준에서 안정화 흐름을 가리키는 잠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로존 경제는 올해 1년간 매우 점진적이지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플레이션은 몇개월간 2% 위에 머물다 다시 2% 아래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드라기는 그러나 "경제전망은 계속 높은 불확실성과 상당한 하강 위험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ECB 총재 취임 이후 첫번째 기자회견에서 유로존이 심하지 않은(mild) 침체를 겪고 있다고 평가했던 드라기총재는 이날 기자회견 초반부에선 그 같은 언급을 반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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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