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유럽은 이탈리아 국민들이 고통스러운 감축안을 성숙한 태도로 지지했음을 인정해야 하며, 이에 따라 이탈리아가 유럽 위기 확대의 주범이 될 것이라는 불안을 버려야 한다고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강조했다.
11일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회담 후 가진 인터뷰에서 몬티 총리는 이탈리아 국민들이 강력한 내핍안에 전반적으로 지지의사를 표시했다며 "이탈리아 국민들의 이처럼 성숙한 태도를 보였으며 이를 통해 유럽은 이탈리아가 유럽의 전염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총리는 이어 독일과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가 위기 해결을 위해 긴밀히 공조할 수 있으며, 오는 1월 20일 이들 국가 정상들과의 회담이 공동 입장을 표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