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은 신용카드급·소득공제는 체크카드급
[뉴스핌=김연순 기자] NH카드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즉시불 결제서비스'를 통해 혜택은 신용카드급, 소득공제는 체크카드급의 상품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NH카드(card.nonghyup.com)는 지난 2009년 11월부터 신용카드에 기존의 후결제방식과 별도로 이용과 동시에 통장잔액 범위내에서 결제되는 체크카드 결제방식인 '즉시불 결제서비스'를 도입했다.
즉시불결제서비스는 개인회원에 한해 국내 일시불 거래에만 적용된다.NH농협 신용카드 회원이 보유 중인 여러 개의 카드에 각각 즉시불서비스 등록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으로는 ▲ 거래금액을 지정해 지정금액 이하로 이용하는 일시불거래 ▲ 카드별 즉시불서비스 이용한도를 설정해 설정한 한도금액 이내에서 이용하는 일시불 거래가 있다.
거래금액은 회원의 결제계좌에서 바로 인출하여 결제되는 체크카드 결제 방식이 적용되는데 통장잔액이 부족하거나 지정금액 또는 지정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신용카드 거래로 자동 전환된다. NH카드 홈페이지 또는 농협영업점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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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