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시장 참가자들은 국고채 5년물 1조8000억원이 3.50% 근방에서 낙찰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9일 오전 10시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5년물 1조8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 달 12일 실시된 국고채 5년물 1조7000억원에 대한 입찰은 낙찰금리 3.53%로 마무리됐다. 응찰률은 440.9%를 기록했다.
프라이머리 딜러(PD)들은 이날 입찰이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낙찰금리는 3.49~3.50%를 제시했다.
한 증권사 PD는 “입찰이 괜찮게 진행될 것 같다”며 “그 동안 5년물을 팔고 2년물을 사는 플레이가 있었는데 그것을 푸는 수요도 입찰로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국채선물 3년물에 대한 매도도 선헤지일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다.
그는 “IRS쪽도 커브가 스티프닝되다가 다시 플래트닝으로 많이 풀고 있는 모습”이라며 “플래트닝이 좀 더 진행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낙찰금리는 그는 3.49~3.50%로 예측했다.
다른 증권사 PD는 “지난 달보다 1000억원 정도 물량이 늘었지만 잘 소화될 것 같다”며 “10년물과 20년물이 강하고 지난 주 5년물 금리가 가장 많이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입찰은 무난하게 진행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그는 “3.50% 근방에서 낙찰될 것 같다”며 “시중에 유동성도 풍부해 응찰도 많이 들어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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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