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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안을 찾아서] 재계의 새 도전과 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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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실 다지며 위기 속 기회 찾는다

[뉴스핌=산업부]  글로벌 경제 둔화의 우려 속에 우리 기업들의 생존 경쟁은 새해 한층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간의 수성경쟁은 나라 안팎에서 전개되고 그 창과 방패의 역할은 어느 해보다 막중할 것입니다. 

기업간, 업종간 양극화 현상은 불가피할 터이고 이 업종간 경쟁도 전개되는등 무한경쟁 프레임 속에서 우리 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새로운 먹을 거리를 찾기 위한 주요 기업(그룹)들의 노력은 요구됩니다. 지난해 태양광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대한 기업들 바람이 일었으나 결국은 사업 축소, 변경, 포기 등의 흐름속에서 새 먹을 거리 찾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삼성그룹의 5대 신수종 사업,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현지경영 등 각 그룹마다 내일을 향한 청사진은 올해도 계속될 것이지만 이의 실체화 작업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이에 뉴스핌은 주요 그룹과 샐러리맨의 '새 도전과 응전'의 타이틀 하에 2012년 대안(代案)을 짚어보고 해법을 나름 제시하고자 합니다.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산업계도 힘차게 첫 업무를 2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각 기업들은 저마다 올 한해 경영화두를 던지며 첫 출발점에 섰습니다.

하지만 올해 우리 산업계는 만만치 않은 도전의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은 어느 때보다 높고, 총선과 대선 이슈에 양극화 문제까지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두려워하거나 불안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려운 고비마다 슬기로운 해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우리 산업계가 아닙니까.

 ◆ 내실 다지며 위기 속 기회 찾기

산업계는 새해 첫 출발부터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위기의 해'라며 각종 경제지표가 우려감을 높이는 형국입니다.

그런 만큼 우리 주요 대기업 최고위 경영진들은 새해 첫 일성으로 '위기 극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경제 상황을 위기로 단정지어서는 안된다는 뜻도 분명하게 외치면서 산업계 전체에 힘을 불어넣는 중입니다.

일단 우리 기업들에게는 올해 '내실'을 다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국내외 경제여건이 좋지 않은 만큼, 내실을 다져 기초체력을 튼튼히 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삼성,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들은 내부적으로 이미 2012년 위기극복 키워드로 '내실경영'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움츠러드는 것은 아닙니다. 내실경영은 위기를 극복하고, 이후 다가올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대안이지만 공격적인 경영 역시 미래를 대비한 최선의 대비책이기도 합니다.

주요 대기업들이 연구개발(R&D)와 인재육성 등 내실을 다지며 이를 공격경영의 초석으로 보고 대대적인 투자를 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등 주요그룹은 이미 어려움 속에서도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 긴축이냐 공격이냐..해법은?

과거 IMF 지원과 금융위기 등 위기 때 살아남아 한 단계 도약한 기업들이 전해준 교훈은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말이 쉽지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건지 명확한 해답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대내외 경제환경이 불안한 상황에서 긴축경영으로 방어에만 전념하기도, 그렇다고 기회를 노려 과감한 공격경영에 나서기도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기업들도 두 가지 포인트를 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불안 요소를 감안해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 투자를 대폭 늘리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는 기업도 있습니다.

저마다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펼치겠다는 의지이지만 어느 방향이 맞는 선택인지는 각 기업의 경영상황에 달린 문제입니다.

어느 기업에는 도전일 것이고, 어느 기업에는 응전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새로움을 추구하고 옛것을 리모델링하고, 불필요한 것은 폐기하는 작업도 선결과제 중 하나 입니다.

경영자원의 효율적 분배와 결실을 향한 과정, 그리고 결과가 중요하다는 의미에섭니다.

이런 맥락에서 지난해 부진했던 LG그룹이 올해는 어떻게 자존심을 회복할지에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인수합병 시장의 최대어였던 하이닉스반도체를 품은 SK그룹이 최근의 검찰 수사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그룹의 도약을 이끌어낼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과 현대차그룹의 또 한 번의 글로벌 약진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양극화, 동반성장..따뜻한 시장경제 구축

지난해 재계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 중 하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문제였습니다.

IMF 이후 대·중소기업 불균형 성장은 결국 지역 간·계층 간 빈부격차 심화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연말만 봐도 삼성과 현대차 등 대기업들은 성과급 잔치를 벌였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경기침체에 따라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로 몰렸습니다.

올해 역시 국내외 경제여건을 고려할때 우리 중소기업들의 사정이 쉽게 나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난해 대·중소기업 상생발전 방안 중 하나로 이익공유제와 성과공유제 등이 언급됐지만, 반시장적이란 논란만 낳고 갈등만 부추긴 형국입니다.

이에 올 한해 대기업들의 성과를 어떤 식으로 중소기업들과 함께 나눌지, 전문가들과 함께 대안과 해법을 찾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더불어 그동안 강조됐던 성장지상주의 경제모델에서 어떻게 분배도 같이 고려되는 쪽으로 '연착륙'할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적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을 꾀해야 한다는 겁니다.

여러 아이디어 중 하나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따뜻한 시장경제' 론입니다. 따뜻한 시장경제란 공생발전·동반성장입니다. 노동의 결과가 자본가들에게만 집중되지 않게 하는 것, 노동을 통해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 경쟁에서 탈락했을 때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것, 그것을 찾는 해법 제시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때마침 공정거래위원회도 올해의 업무 핵심 계획을 '따뜻한 시장경제'로 잡았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비자로 이어지는 경제 주체들의 경쟁을 통한 상생발전ㆍ상호감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중소기업ㆍ대기업ㆍ소비자' 모두 공감하는 따뜻한 시장경제를 구현하겠다는 것입니다.

뉴스핌은 이와 관련, 기업의 주요 자산이 인재 관리라는 점에서 또 다른 고민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 경제를 떠받쳤던, 헌신했던 경제발전 2세대 격인 베이비 부머세대의 애환을 통해 그들의 공적과 함께 고민을 따라가 볼 생각입니다.

이른바 1956~1963년생의 베이비 부머 세대, 이들의 막내격인 63년생이 인생의 황금기 50세에 들어서는 2012년입니다.  

이들이 갖고 있는 고민이 무엇인지, 그를 해결할 대비책은 무엇인지를 기업관점에서, 혹은 정책관점에서 제시하고자 합니다.  '인재 경영'의 마지막은 떠나가는 기업의 인재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또한 기업과 당국이 수립해야 할 '대안'의 한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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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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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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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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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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