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사진>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방침을 성장 동력 확보를 비롯해 핵심 역량 강화,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으로 정했다.
이 사장은 우선 “각 사업본부에서는 시장 환경에 맞는 영업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시장변화에 따른 기회요인을 잘 살펴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위험관리에도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이 사장은 “안정적인 조업물량을 확보해야 한다”며 “올해 수주 목표는 전년 대비 19.6% 증가한 306억 달러로 계획하였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9.5% 증가한 27조 6000억원으로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현대중공업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경영방침을 세 가지로 정했다. 성장 동력 확보를 더불어 핵심 역량 강화,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이 골자다.
이 사장은 “주력사업에서는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우위를 유지해 나가야 하고 미래 육성사업 분야에서는 시장 내 포지셔닝을 강화, 신규 사업이 조기에 본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이사장은 핵심역량 강화 면에서 “사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경쟁업체 대비 차별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글로벌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글로벌 전략에 따른 목표시장을 집중 개척하고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확대되는 해외 시장 관리와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 추진을 위해서는 글로벌 경영관리 능력 또한 제고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이 사장은 “안전하고 보람찬 일터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하는 공존공영의 성숙된 노사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수주목표 306억불, 매출 27조 5370억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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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