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하향 조정했을 때 항셍지수가 하루에 8% 급등했다. 작은 호재에도 폭발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는 얘기다.
내년 1분기 중국이 전폭적인 통화 완화를 실시할 것으로 보이며,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이에 강렬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은행권 대출 8조위안으로 크게 확대, 유동성 공급을 14% 늘릴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증시는 2012년 예상되는 악재를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특히 H주가 상당폭 저평가된 상태다.
지역별로 중국과 홍콩 한국, 호주가 유망하다. 한국의 경우 북한과 관련된 악재가 이미 충분히 반영됐고, 중국 소비 및 자본재 투자와 주가 상관관계가 높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마이클 커츠(Michael Kurtz) 노무라 아시아 담당 수석 주식 전략가. 30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내년 아시아 증시의 ‘큰 장’을 예상하면서 관망하지 말고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