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여야는 30일 내년도 예산안 총지출 규모 325조5000억원 수준으로 확정했다. 31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정갑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두 325조 500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가 합의한 새해 예산안은 정부 원안인 326조1000억원보다 6000억원 가량 줄어든 규모다.
정 위원장은 "총 수입은 당초 344조1000억원에서 인천공항매각대 세외수입 4314억원을 삭감했다"며 "수입 감소분에 대해서는 동일 금액의 지출액을 연동해 삭감시켰다"고 설명했다. 현 정부의 인천국제공항공사 매각 추진 움직임을 두고 비난 여론을 반영했다는 것이다.
여야는 31일 10시 본회의에 앞서 오전 9시에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10시에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고 예산안을 의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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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