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류우익 통일부 장관에게 대북정책과 관련된 친필 휘호를 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류 장관은 29일 통일부 대회의실에서 휘호를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류 장관은 "이 시기에 상당히 의미 있고 좋은 글"이라면서 "대통령께서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류 장관에게 '相生共榮 平和統一(상생공영 평화통일)'이라는 휘호(가로 215×세로 53.5㎝)를 액자에 담아 보냈다.
상생공영은 현 정부가 출범 초기부터 강조했던 대북정책의 모토고 평화통일은 헌법에 명시된 통일정책의 궁극적 목표다.
류 장관은 "휘호 원본은 통일부에 걸어두고 사본을 하나 만들어 통일전망대에 걸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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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