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 5함대는 호르무즈해협의 해상수송에 대한 그 어떤 교란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28일(현지시간) 강조했다.
바레인에 기지를 둔 미국 5함대는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겠다는 이란의 위협과 관련, 이같은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묻는 로이터의 질문에 "호르무즈해협을 경유하는 상품과 용역의 자유로운 흐름은 이 지역은 물론 글로벌 번영에 대단히 중요하다"며 "공해인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수송교란은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이란의 봉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5함대는 호르무즈해협의 불안정을 초래할 활동에 대처하기 위해 이 지역에 강력한 해상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으나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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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