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하원에서 실시된 투표에서 마리오 몬티 신임 정부의 재정긴축안이 통과되었다.
이탈리아 하원은 495대 88로 세율 인상과 지출 삭감을 포함한 약 330억(미화 430억달러)유로 규모의 재정긴축안을 통과시켰다.
하원 가결을 거친 내핍안은 상원으로 넘어가는데, 상원 표결은 늦어도 크리스마스전에는 실시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출범한 몬티 정부는 금융 시장의 신뢰도 하락을 맛보며 유로존 채무위기의 심장부에 자리잡게 되었고, 이에 따라 세율 인상, 정부지출 삭감, 연금개혁을 골자로 하는 재정긴축안을 내놓았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