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은 유로존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하방위험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ECB는 12월 월례회보에서 "금융시장의 긴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면서 유로존 경제활동을 약화시키고 있으며, 경제 전망은 여전히 높은 불확실성과 상당한 하방위험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 경제성장세가 회복될 전망이나 매우 점진적인 회복에 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서는 "인플레이션은 향후 수개월간 2%를 상회하는 수준에 머물 것이며, 이후에는 2% 아래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중기적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위험은 전반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 주 ECB 정책이사회 이후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밝힌 입장과 일치하는 것이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