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킨들파이어에 프리즘시트를 독점공급하는 엘엠에스가 그에 따른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마존의 최초 태블릿 '킨들파이어'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
아마존 킨들파이어는 지난달 21일 199달러에 출시된 저가 태블릿으로 가격과 성능이 뛰어나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떠오른 태블릿이다.
엘엠에스는 현재 킨들파이어에 밴더업체를 통해 프리즘시트를 독점 공급중이다.
프리즘시트는 LCD의 휘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필름으로 LCD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없기 때문에 광원(CCFL 또는 LED)을 사용해 광을 얻고, 이 광을 도강판을 통해 전체 면적으로 분포, 확산 시트를 이용해 보다 균일한 밝기의 면광원으로 변형을 하게된다.
프리즘시트는 이러한 과정 중 효율이 점차 떨어지는 초기 광을 측광(side light)을 정면광으로 바꾸고 방사하는 광을 집광시켜 휘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프리즘시트는 모바일기기에 적용될 경우 전력소비를 감소시켜 사용시간을 늘릴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여기에 킨들파이어에는 엘엠에스의 프리즘시트가 100% 적용되고 있다.
시장 일각에서는 애플의 아이패드3 출시와 관련 납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엘엠에스 관계자는 "밴더업체를 통해 킨들파이어에 장착되는 프리즘시트를 납품중이며 최근 판매량 증가에 따라 공급물량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납품물량이 증가됨에 따라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패드3의 납품 가능성과 관련 그는 "납품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확정된 바가 없어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다"면서도 "이에 따른 계약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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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