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슈퍼는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최대 50% 할인가격의 '연말할인대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가 된 적이 없는 '귤돌이' 밀감을 정상가 대비 25% 할인된 가격에 최초로 판매한다.
귤돌이 밀감은 단맛은 높고 신맛이 적은 특징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귤돌이 밀감 4kg을 정상가 1만2900원에서 23%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판계란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HACCP를 인증 받은 농가에서 위생적으로 세척, 살균된 제품으로 30입 1판을 시세인 5980원 보다 2000원 할인된 3980원에 10만판 한정 판매한다.
또한 산지 직송을 통해 판매가격을 낮춘 논산 딸기도 판매한다. 논산에서 직송한 상품으로 750g 팩 제품을 시세보다 20% 낮은 9900원에 판매한다. 준비 물량은 15만팩이다.
이 밖에도 삼양라면 20입은 롯데카드 결제 시 정상가 1만1540원 보다 무려 2640원이 할인된 8900원, 스파크 6kg은 48% 할인된 1만900원, 삿뽀로 캔맥주 500ml와 하이네캔 캔맥주 500ml는 각각 4캔 구매 시 삿뽀로 기준 36% 할인된 1만원, 동서 맥심 모카믹스 220T는 1840원 할인된 2만356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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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