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박인우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자동차 산업은 가동률 하락과 가격 경쟁을 맞이할 개연성이 크다"며, "제한적인 수요 성장에서 경쟁사들의 확장 정책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대차그룹과 관련, "안정적 이익 성장 시현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2012년 자동차 산업은 가동률 하락과 가격 경쟁을 맞이할 개연성이 큼
- [수요] 1)내수시장 수요 정체, 2)선진국 시장 회복 지연, 3)신흥국 시장 성장률 둔화
- [공급] 1)내수 수입차 확대, 2)글로벌 경쟁사들의 M/S 확대 정책 강화, 3)신흥국시장
공급 확대
- 제한적인 수요 성장에서 경쟁사들의 확장 정책 강화. 2012년 가동률 하락 및 가격 경쟁 개연성이 큼
◆승자는 현대차그룹일 전망. 안정적 이익 성장 시현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벗어나리라 예상
- 이러한 환경에서 이익 안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승자가 내년 이후 장기 경쟁 레이스에서 유리
- [가동률 경쟁] 현대차/기아차의 경우 재고 확대 및 잔업/특근 축소 등의 여지가 있어 설비 손실이 없이도 가동률 하락에 대응 가능. 가동률 하락에 따른 손익 악화는 현대차그룹이 훨씬 작을 것
- [가격 경쟁] 상품성 경쟁 우위 지속과 낮은 인센티브 베이스, 더불어 내년에도 이어지는 이익 중심의 행보 및 일본업체 대비 유리한 환율 등이 현대차그룹의 이익 안정성을 높이는 근거
- 현대차그룹의 2012년 글로벌 판매 702만대(+7.1% y-y) 예상. 지난 3년 대비 성장성은 둔화되겠지만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에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해 준다면 현대차/기아차 주가는 정상 수준보다 현저히 낮은 현재 밸류에이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향후 완성차대비 초과 성장을 보여줄 대형 부품주는 2012년 투자 전략에 선택이 아닌 필수
- 만도와 현대위아의 커버를 시작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각각 24만원, 19만원을 제시
- 만도는 누적된 수주와 지속되는 수주 모멘텀으로 매출 고성장(’11~’15년 CAGR 15%)이 가시적이며, 현대위아는 자동차부품 신규 사업 및 FA 사업 확대에 따른 기계 사업 장기 성장 등이 매력적
- 실적 안정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현대기아차를 탑픽로 유지하며 만도와 현대위아는 지속적으로 매수 기회를 도모해야 하는 관심 종목으로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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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