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S-OIL은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사진)가 1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수베이 CEO는 지속적인 석유제품 수출과 대규모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외국인으로는 사상 두 번째로 산업분야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수베이 CEO는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에서 27년을 근무하고 2008년 3월부터 S-OIL의 대표이사를 맡아 석유 및 석유화학 분야의 세계적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왔다.
그는 세계적 불황 속에서도 1조 3000억원의 대규모 투자사업인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를 과감하게 추진, 올해 4월 단일공장 세계 최대 규모의 파라자일렌 생산시설을 갖추어 회사의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함께 수출 여력도 크게 늘렸다.
수베이 CEO는 “S-OIL은 첨단 고도화시설을 기반으로 수출 드라이브 전략을 지속해 내수산업으로 인식되던 국내 석유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전환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S-OIL의 수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신규 수출시장 개척에 매진하여 대한민국 국가 경제에 더 크게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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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