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케이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탈리아에서 발표한 재정적자 감축안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으나 이번주 예정된 유럽의 이벤트들을 끝까지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추가 상승세를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8695.98로 전거래일 종가보다 52.23엔, 0.6% 뛰며 거래를 끝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48.61로 전거래일대비 4.47포인트, 0.6%오르며 마감했다.
이탈리아의 마리오 몬티 총리는 세금인상과 예산삭감, 연금개혁 등의 내용이 담긴 300억 유로 규모의 긴축안을 추진키로 발표하자 유럽 채무위기가 해결될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을 지배했다.
다만 이날 예정된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 9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위기 해결의 추가 해법이 나올 지 보고가자는 분위기가 확산되며 지수 추가 상승을 제한한 것으로 해석된다.
패스트리테일링이 5% 가까이 급등하며 지수 상승세를 견인한 가운데 소니가 0.14%, 토요타가 2.66% 각각 상승했다. 닛산은 0.14% 오른 반면 혼다는 0.77% 빠지며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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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