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국내 SW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정부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중 후불형 서바이벌 R&D 과제의 신규 사업자 공고를 실시한다.
이는 기존 연구개발 체계인 先지원․後개발에서 다수의 연구 참여자 간 개발경쟁 후, 우수팀에게 과제비를 지급하는 先개발․後지원 체계로 연구성과 달성 경쟁을 통해 정부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소한의 요건을 만족하는 다수 사업 참여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연구결과물의 실질적인 기능의 우수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경쟁하는 체계를 도입했다.
또한, 기술 변화에 맞게 개발목표를 토의하는 '기술협력 Workshop'을 연구개발 중간에 개최하여, 참여자간 기술 추세․정보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고 기술이 살아남는 ‘승자독식’의 SW특성을 반영하여 개발완료 후 최종 결과에 따라 순위별로 차등하게 연구개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과제 참여 진입장벽을 허물어 그간 기술력은 있으나 초기 영세성, 낮은 대외인지도 등의 이유로 정부지원 사업 참여가 어려웠던 중소 SW 업계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된다.
SW는 타 분야 R&D와 달리 창의성을 바탕으로 동일 연구주제에 대해 다양한 구현방법이 존재하여 다수의 기업이 관련 기술 발전에 참여할 경우 기술발전 파급효과가 큰 분야이므로, 동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SW 중소기업들의 자체 R&D 활동 유도로 업종내 최신 기술력이 축적되고 관련분야 인력양성 효과가 클 전망이다.
지경부는 업계에서 2~4년 후 주요 핵심기술로 평가하고, 다수 기관(개인)이 경쟁하여 기술 개발시 상호상승작용(Synergy)이 예상되는 개발과제 2개를 선정함
대상 과제는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N스크린 대응 뷰어 및 에디터 개발, ▲융합SW 소스검증용 정적분석도구 기술 개발 등 2개 과제이며, 정부지원 금액은 총 6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동 사업을 관리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5일부터 2012년.5월까지 연구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정부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진입 장벽을 낮춘 이번 후불형 서바이벌 R&D 사업 추진을 통해 최종 개발 결과물의 기술과 품질수준 경쟁으로, 우수한 기술개발을 지향하는 정부지원 R&D 효과의 극대화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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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