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영국 제조업 경기가 2009년 6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위축되었다.
글로벌 수요 약화에 따라 생산 및 수주가 저하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영국 경제가 또 다른 침체를 향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로존 채무위기가 악화되는 가운데 경제활동이 둔화되면서 고용 또한 2년여래 최고속도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CIPS에 따르면 11월 영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6으로 10월의 47.8(수정치)에서 하락했다. 이는 2009년 6월 이후 최저치로 악화된 수준이다.
다만 당초 발표된 47.4에서 47.0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는 웃도는 수준이다.
이 지수가 50 이하를 기록하면 전월에 비해 제조업활동이 위축된 것을 의미한다.
하위지수 중 신규주문지수는 46.0으로 10월 44.9에 비해 높아졌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