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고영에 대해 2012년 3D 실장부품검사기(AOI)장비·반도체패키징 검사장비 등 제품 라입업 확대로 글로벌 IT검사장비업체로 도약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7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글로벌 전자제품 아웃소싱 확대로 전자제품위탁생산업체(EMS)의 생산능력 증대 △자동차 전장부품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제품 신뢰성 향상을 위한 3D 검사장비 채용률 상승 △신규고객 창출 등으로 기존 3D SPI장비 매출증가가 지속될 것”이라며 “3D AOI장비 매출액도 4분기 48억원, 내년에는 195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글로벌 유수의 비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의 내년 1분기 웨이퍼 레벨 패키지(WLP)/플립칩(Flip Chip) 기반 반도체 패키징 검사장비 승싱이 예상된다”며 “고영은 신규 검사장비 매출 기여도 확대로 2013년까지 연평균 30.8%의 높은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고영의 3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에도 개발비·성과급 등 일시적 비용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한 4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고마진의 3D AOI장비 매출확대·원/달러환율 상승효과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9.2%, 16.1%
증가한 251억원, 6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게 허 연구위원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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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