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인프라웨어가 M&A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최고의 모바일 오피스를 가시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성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인프라웨어가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언어 인식 관련 업체인 디오텍을 인수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디오텍의 솔루션과 자체 보유 오피스 프로그램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가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시너지 효과 부분과 관련 "인프라웨어의 제품이 필기체 인식과 음성인식, OCR인식이 가능하다"며 "사전 솔루션이 오피스에 첨부돼 별도의 사전 어플리케이션 이용 없이 이메일을 통해 문서 단어 해석 등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필기체, 음성인식, OCR 솔루션 업체인 디오텍 인수
인프라웨어는 15일 공시를 통해 언어 인식 관련 솔루션 업체인 디오텍 인수를 공시하였다. 현금 140억원을 투자하여 디오텍 지분 21.7%(대주주 지분)를 인수했으며, 주당 인수 가격은 8750원이다. 인수 후 디오텍 경영은 현 도정인 대표이사와 인프라웨어 파견 CFO로 구성될 전망이다.
■모바일 오피스와 언어 기반 솔루션 결합 → 시너지 극대화, M/S 확대 및 ASP 상승
디오텍은 언어 인식 기반 솔루션 업체로서 필기체 인식, 음성인식, OCR(Optical Chara-cter Reader)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옥스포드 등 사전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160여 개 사전 컨텐츠의 어플리케이션 제작 솔루션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주요 매출은 1) 삼성전자 등 국내외 휴대폰 업체 및 전자 사전 등의 포터블 기기 업체로 필기 인식 솔루션 매출, 2) 사전 어플리케이션의 앱스토어 판매(B2C) 및 휴대폰/전자사전 업체 판매(B2B), 3) OCR 솔루션을 이용한 명함인식 어플리케이션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인프라웨어는 이번 인수에 따라 디오텍의 솔루션과 자체 보유 오피스 프로그램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디오텍 인수가 양 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으로 판단한다. 기대되는 시너지는 동사의 오피스 제품이 필기체 인식, 음성 인식, OCR 인식이 가능하게 된다. 또, 사전 솔루션이 오피스에 첨부되어 별도의 사전 어플리케이션 이용 없이 이메일을 통해 받은 문서의 단어 해석이 오피스 내에서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바일 오피스 입력 방식을 불편함을 해소해 기타 제품대비 경쟁력 확대 및 ASP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하나, 신제품 출시에 따른 가시적 효과 발생 시점에서 목표주가 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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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