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NHN이 일본 법인들간의 통합으로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HMC투자증권 최병태 애널리스트는 11일 "올 3분기 NHN의 매출은 호조세였지만 일본 사업투자 비용은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실제 NHN은 지난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비용 통제에 대한 의지를 밝힌바 있다. 이때문에 최 애널리스트는 일본 사업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단기적인 관점에서의 마진 반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일본 법인들간의 통합으로 NHN Japan의 영업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게임 Japan을 영위하고 있는 NHN Japan, Naver Japan, 라이브도어의 경영을 2012년부터 통합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본 인터넷광고 시장의 성장과 검색광고 비중 확대에 대한 기대라는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28만 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를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목표주가 28만원으로 상향, 지나친 소외에서 벗어날 시점
동사의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 28만원은 2012년 추정 EPS에 Target PER 20배를 적용한 수치이다. Target PER20배는 동사의 성장성이 떨어지기 시작한 2008년 이후 PER 연간 평균치의 평균치이며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의 성장세가 과거대비 둔화되지 않고 있고 모바일인터넷과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 가시화가 기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 동사의 주가는 과거 2,3년간 성장성에 대한 의문과 함께18~22만원의 Box권을 형성해 왔으나 최근 모바일인터넷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이러한 Box권 탈출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모바일인터넷의 기여 가능이익 (매출에서 본동비를 차감)이 2013년에는 2011년 영업이익대비 30%를 넘을 것으로 보이고 성장의 잠재력이 높은 일본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행보가 기대되는 시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는 과거 2,3간의 제한적인 흐름보다는 양호한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성장성에 대한 과도한 비관보다는 새로운 기회요인에 보다 관심을 높여야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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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