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은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전반적 균형을 이루고 있는 반면 유로존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하방위험이 강화되는 상황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ECB는 11월 월례회보에서 "향후 경제전망은 계속해서 이례적으로 높은 불확실성과 강화된 하방위험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ECB는 "경제의 하방위험은 분명 유로존을 비롯 전세계의 금융시장 일각에서 긴장감이 한층 강화되는 것과 연계되어 있으며, 이러한 압력이 유로존의 실물경제로 번질 잠재적 위험성과도 연결선상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제 성장에 대한 하방리스크가 계속되는 반면 물가상승 리스크는 전반적인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지난 주 ECB 정책이사회 이후 마리오 드라기 신임 총재가 밝힌 입장과 일치하는 것이며 당시 ECB는 기준금리를 1.25%로 25bp 인하한 바 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