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제일모직이 3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4분기에는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 선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곽민정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3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실적 부진과 수익성 악화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4분기에는 패션사업부 실적 호전과 케미컬사업부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반도체부문 실적 호조에 따른 전자재료사업부 실적 선전과 아이마켓코리아 지분 처분이익 등으로 선방할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5.7% 증가한 1조3916억,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7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3Q11 review: 전 사업부 실적 부진으로 시장예상치 하회
– 제일모직의 3Q11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LCD업황 부진에 따른 디스플레이 재료부문 및 편광필름부문 실적 부진과 원재료가격 급등에 따른 케미칼사업부 수익성 악화, 브랜드 마케팅 강화 및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의한 패션사업부 수익성 약화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함. 그러나, 3Q11 영업이익은 자회사 에이스디지텍과의 합병에 따른 차익 발생 등으로 전분기대비 개선됨
– 3Q11 매출액 11.0%qoq 감소한 1조3171억원, 영업이익 15.5%qoq 증가한 725억원 기록
■4Q11 전망: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 선전할 전망!
– 제일모직의 4Q11 실적은 1)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패션사업부 실적 호전과 2) 원료가 하락에 따른 케미칼사업부 수익성 개선, 3) 반도체부문 실적 호조에 따른 전자재료사업부 실적 선전, 4) 아이마켓코리아 지분 처분이익 등으로 선방할 것으로 판단
– 4Q11 매출액은 5.7%qoq 증가한 1조3916억원, 영업이익은 2.7%qoq 감소한 705억원
일 것으로 예상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달성과 전자재료사업부의 시장지배력 강화, AMOLED용 재료시
장 진입을 통한 중장기 성장성 강화 등에 주목 ? 긍정적인 관점 유지
– 최근 동사 주가는 유럽재정위기 해결 기대감에 따른 세계 증시 상승과 낙폭과대에 따른 기관/외국인 매수세 확대, 삼성전자의 시장지배력 강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 확대 등으로 9월 저점대비 33.9%나 급등함. 현 주가는 2011년 예상BPS대비 1.6배로 과거 4년간 밴드의 상단에 위치해 Valuation 부담감이 높아, 단기적으로 동사 주가는 조정국면을 보일 전망
– 당사는 1) 상대적으로 높은 실적의 안정성과 2) 전자재료사업부 중심으로 기업경쟁력 강화, 3)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AMOLED용 재료를 중심으로 한 신규사업의 높은 성장성 등에 주목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관점을 견지함. 목표주가 '12만원' 및 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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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