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최근 뉴욕증시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혼조세가 지속되면서 역외시장에서의 투자 심리도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가 이탈리아의 유로존 가입 이후 사상 최고치인 6.06%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유로존 재정위기의 신속한 해결이 힘들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역외시장의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에 그쳤다.
31일 해외 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5.50/1106.50원으로 전거래일대비 1.50/1.50원 내렸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55원을 고려하면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종가 1104.90원 보다 1.45원 떨어진 1103.45원 수준이다.
뉴욕증시는 전날 급등에 따른 경계감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는 전 거래일보다 0.18%(22.56포인트) 오른 1만2231.11을 기록했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5.75엔, 유로/달러는 1.41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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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