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박인우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한국타이어에 대해 "고무가격 안정화 추세로 분기 실적 개선 지속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4분기에는 원재료 투입단가가 3Q 수준 혹은 소폭 하락이 예상되고, 볼륨 효과를 감안할 때 영업이익률의 q-q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3Q11 Review] 본질적 영업이익률 9%. 실적 개선 추세 확인
- IFRS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 1조 6893억원(+9% q-q), 영업이익 1299억원(+28% q-q, OPM 7.7%) 기록. 해외시장 중심의 가격인상 및 믹스 개선으로 원재료 투입단가 +2% q-q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q-q 개선세 시현.
기타영업손익을 제외한 본질적 영업이익률은 9%까지 상승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
-영업외적으로는 본사 및 헝가리 법인의 달러 및 유로 숏 포지션으로 인해 외화환산손실이 크게 발생했지만 큰 의미 없음. 4분기 환율이 안정화될 경우 반대로 긍정적 요인이 될 수 있음.
-공장별로는 헝가리 공장의 생산 확대와 믹스 개선에 따른 마진 개선(OPM 3Q 16.4% vs 2Q 10.1%)이 돋보이지만, 국내 공장(OPM 3Q 6.8% vs 2Q 9.0%) 및 중국 공장(OPM 3Q 0.6% vs 2Q 2.5%)은 원재료가 인상을 가격으로 전가시키지 못하며 여전히 부진한 모습.
◆고무가격 안정화 추세로 분기 실적 개선 지속 가능. 추세적 랠리를 위해선 내수/중국 가격인상 필요
-4분기에는 원재료 투입단가가 3Q 수준 혹은 소폭 하락이 예상되고, 볼륨 효과를 감안할 때 영업이익률의 q-q 개선이 지속될 전망(특별상여금 제외 기준).
또 내년 1분기 역시 안정화된 원재료 투입으로 인해 마진 스프레드는 더욱 확대될 수 있음.
-향후 실적 개선 추세를 감안할 때 현재 주가 수준이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이후 본격적(추세적)인 주가 랠리를 위해선 내수 및 중국 시장에서의 가격 인상 및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이 확인되어야 함.
2분기부터 내수 및 중국 시장은 수요 둔화, 경쟁 심화에 따른 가격 저항이 발생하고 있고 아직 변화 시그널이 나타나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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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