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우리나라의 민간투자제도를 배우기 위해 아시아지역 개도국 공무원 40여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기획재정부는 17일~21일까지 국제기구(World Bank, Asian Development Bank) 및 KDI와 공동으로 ‘아시아지역 개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제도 교육(Asia Public-Private Partnership Practitioners’ Network (APN) Training 2011)’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베트남, 몽골, 카자흐스탄, 파푸아누기니에서 42명의 공무원이 참석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민간투자제도 도입단계에 있는 개도국에게 한국의 민자제도 및 경험을 전수하고 민자사업 최근 동향, 이슈 분석 및 아시아지역 인프라 투자촉진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민자사업 현장인 ‘서울-춘천 고속도로’ 방문을 통해 민간투자시설의 건설 및 운영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시아 개도국 공무원 대상 민간투자제도 교육은 우리나라에서 작년에 이어 2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개도국 공무원들이 자국에서 민자사업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재정부에 따르면 2010년 교육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 설문응답자의 84%(21명)가 교육과정에 '만족, 매우만족'으로 응답했다.
재정부 강완구 민간투자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개도국과의 민간투자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이를 통해 국내 민자업체의 해외 인프라 시장 진출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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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