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美 법원 판결보류…삼성전자 '판정승' 평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애플 자사 특허 유효성 입증못해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전 공방에서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 될 미국 법원의 결정이 미뤄졌다. 판결 보류의 가장 큰 원인은 애플 특허 유효성을 애플이 입증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절차 혹은 결과가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때문에 삼성전자의 '판정승'으로 해석하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13일 (현지시각) 미국의 캘리포니아 산호세 지방법원 루시 코 판사는 "이날 결정하기로 했던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 결과를 다음에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 판사는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라면서도 "애플 특허가 유효하다는 것은 애플이 직접 증명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애플이 제기한 기능 특허에 대한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번 판결이 연기됐지만, 삼성전자로는 의미있는 두가지 결과를 얻었다고 분석했다.

그 중 첫번째는 애플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는 유틸리티 특허인 '스크롤바운싱' 기술에 대한 특허는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

스크롤바운싱 기술은 화면을 움직일 때 사용되는 기술로 코 판사는 애플의 특허에 대한 삼성전자의 침해가 아니라는 판결했다.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 디자인에 관해서는 삼성전자의 특허 침해가 인정되지만, 특허에 대한 유효성에는 문제가 있다며 애플이 직접 특허의 유효성을 입증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즉, 비슷한 외관은 인정하지만, 애플이 특허의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애플의 주장 자체가 원천무효가 된다는 판결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는 결정난 사항이 없다"며 "하지만 미국 법원에서 의미 있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지난 7월 이들 제품이 자사의 디자인 특허 3건과 유틸리티 특허 1건을 침해했다며 미 법원에 판매금지 신청을 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주식투자 3개월만에 강남 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