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쇼핑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2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대비 0.80%(3000원) 상승한 3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이후 이틀 연속 상승세다.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 롯데쇼핑의 주가는 악재를 이미 반영했다고 전망했다.
조기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최근 1개월간 주가는 판매수수료율 인하 및 실적 부진 우려로 시장대비 7.2%포인트 초과하락했다"며 "공정위가 수수료율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8월말 이후 주가는 마이너스(-) 11% 하락, 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이익 감소 영향을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투자 효과가 가시화되는 내년에는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 대비 14.6%로 예상돼 실적에 대한 우려도 단기간에 그칠 것"이라며 "고급화 및 상품구성 변경 등으로 대형점포의 기존점 성장률이 높은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해외 할인점은 저마진 상품 비중 축소와 같은 수익 구조 재편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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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