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신라호텔에서 '미리 가 본 대한민국(부제 2030 세계 10대 경제강국 프로젝트)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허창수 전경련 회장의 개회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전국경제인연합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바쁘신 가운데에도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비전을 발표하는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난 50년간 우리 경제는 기업과 정부, 국민들의 합치된 노력으로 기적과도 같은 성과를 이룩해 내었습니다.
경제규모는 480배, 1인당 국민소득은 250배나 성장하였으며, 수출은 무려 11,000배 이상 신장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희망찬 미래를 위해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에 서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안으로는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중국 등 신흥국들의 추격이 거셉니다.
선진국 경제의 불안요인들은 더욱 장기화 되고 있고, 미래 트렌드의 불확실성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안팎의 어려움속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속 선진국가로 우뚝 서도록 하기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2030년 “GDP 5조불, 1인당 GDP 10만불, 세계 10대 강국”이바로 그것 입니다.
구체적인 목표달성 전략으로 경제 인프라의 확충, 산업 및 기술역량의 강화, 사회적 자본축적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력산업 강국과 신성장 산업 선도국을 이룩하고 궁극적으로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의 이러한 비전은 단지 경제계의 입장만을 대변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성취해야 할 미래상을 담고자 했습니다.
따라서 이를 달성하려면 대한민국 전체가 나서서 단호히 실천해야 합니다.
물론 저희 경제계도 비전 달성의 여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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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