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교보증권은 5일 포스코ICT에 대해 포스코켐텍과 포스코엠텍과 같이 포스코 패밀리경영의 본격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포스코켐텍의 주가는 화성공장 위탁운영권을 이관시킨 올해 실적기준으로 PER 16배까지 상승한 후 현재는 1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포스코엠텍의 주가는 마그네슘 공장 위탁운영권을 이관시킬 것으로 예정된 내년 실적 기준으로 PER 19배까지 상승한 후 현재는 14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포스코ICT의 적정주가는 7300~1만1400원으로 책정될 수 있다"며 밴드의 상위부문에 해당하는 1만을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포스코ICT에 대한 당사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실적호전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하는 내년 예상 EPS대비 18.4x, 2013년 예상 EPS대비 10.1x 수준이다. Target multiple이 다소 공격적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포스코패밀리 경영의 본격적인 수혜를 입고 있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계열사인 포스코켐텍과 포스코엠텍의 사례를 참고할 경우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포스코켐텍의 주가는 화성공장 위탁운영권을 이관시킨 올해 실적기준으로 PER 16x까지 상승한 후 현재는 13x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고, 포스코엠텍의 주가는 마그네슘 공장 위탁운영권을 이관시킬 것으로 예정된 내년 실적 기준으로 PER 19x까지 상승한 후 현재는 14x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위탁운영권 이관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그 다음해 기준 PER로는 각각 10x~13x, 7x~10x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적용할 경우 동사의 적정주가는 7,300원~11,400원으로 책정될 수 있다. 당사는 밴드의 상위부문에 해당하는 10,000을 목표주가로 제시한다.
포스코그룹 비젼 선포이전 과거 포스코켐텍과 포스코엠텍의 주가는 PER 4x~8x 사이의 낮은 multiple에서 거래되었었고 포스코ICT는 20x 이상에서 거래되었다. 포스코ICT는 PC운영권 이관 이외에 인도네시아 제철소 수주확정까지 더해진 것을 감안하면 포스코켐텍과 포스코엠텍의 multiple 이상을 부여 받아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포스코그룹 비젼 선포 이후 포스코ICT의 수혜가 기대되며 당시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36x까지 주가가 상승한 후 30x 수준에서 장을 마쳤던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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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