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단기적으로 환율 상승세가 채권 매수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금리가 상승할 경우 매도보다는 매수 관점이 바람직하다는 진단이다.
정임보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유로존 신용위험과 미국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재차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 속에 전일 달러 인덱스가지난 3월 초 이후 최고치까지 상승하는 등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달러-원 환율 역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일 NDF에서 달러-원 환율이 1170원까지 급등함에 따라 원화 약세와이에 따른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는 더욱 증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전일 외국인이 11-5 1300억원을 포함해 국고채를 순매수했지만, 통안채 단기물을 2000억원 이상 순매도 한 점 역시 단기적인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를 다소 증대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오늘은 금리가 상승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정 애널리스트는 "미국 경기부진과 계속해서 증대되고 있는 재정적자 등을 감안하면 달러-원 환율 상승세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국고채 중장기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어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경우 매도보다는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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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