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가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며 유로존 지도자들에 대한 주권국가 채무위기 해결 압박이 한층 강화된데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미 연준의 추가 부양조치 기대감 등이 반등장세를 지지했다.
S&P는 이날 이탈리아 경제전망이 취약해지고, 정부의 구조조정 계획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며 국가 신용등급을 1단계 하락한 'A'로 조정했다. 전망도 부정적을 부여했다.
또 IMF가 글로벌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투자자들의 안전선호 추세로 금시장이 지지받았다. 특히 증시가 상승폭을 줄이고 달러가 반등했지만 금시장은 상승폭을 지켜가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거래량은 1개월 평균치에서 40%나 적으며 거래폭이 다소 큰 편이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51분 기준 온스당 1802.34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은 1778.73달러에서 1%이상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 선물가는 이 시간 30.20달러, 1.7% 오른 1809.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772.00달러~1814.30달러.
전기동 선물은 IMF의 글로벌 성장전망 하향 조정에 수요 둔화 우려감으로 하락하며 9.5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한때 톤당 8240달러까지 하락하며 지난 해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뒤 55달러 내린 톤당 83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12월물도 이 시간 5.70센트, 1.5% 내린 파운드당 3.7255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