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가스사고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해 4월부터 32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LP(액화석유)가스 사용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된 78개시장 561개 점포시설에 대해 금년 말까지 무료로 전면 교체토록 할 예정이다.
이는 전통시장 구조상 건물이 노후하고 점포가 밀집돼 있어 점검대상을 확대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시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시는 금천구 대명시장외 77개시장 561개 점포는 올 해말까지 3미터이상 되는 LPG 고무호스를 모두 쇠파이프 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누설자동차단기와 가스누설검지기를 설치해 만약의 사태에 긴급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통시장 특성상 점포 내에 불안정하게 비치되어 있던 LPG 용기도 옥외의 안전한 위치로 이동설치 할 계획이다.
박상영 서울시 생활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의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분야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화재로부터 상인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전통시장을 즐겨 찾는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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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