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오늘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은행 트레이딩부 윤세민 과장은 26일 "버냉키 미연준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시장의 안전자산 선호성향이 되살아 나고 있다"며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의 실업수당지표, 뉴욕증시의 큰 폭 하락, 유로존 부채위기 등 각종 악재가 다시 고개를 들며 불안감이 증폭됐다"고 분석했다.
윤 과장은 "지난 밤 뉴욕증시 및 유럽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역외선물환이 상승해 오늘 원/달러 환율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한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트레이더들의 숏 포지션 청산 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의 역송금 수요도 달러 상승에 무게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며 "월말을 앞두고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 출회, 당국의 개입경계감 등으로 급격한 상승은 제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이를 종합해 오늘 원/달러 환율 레인지를 1084.00~1095.00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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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