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11번가는 모기와의 전쟁을 위한 모기향, 전자매트 등 다양한 모기퇴치 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USB 모기채'는 벌레를 감전시켜 잡는 제품이다. 기존 전기 모기채는 건건지를 삽입해 사용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USB 모기채는 손쉽게 컴퓨터에 꽂고 충전하면 된다.
또한 위해성 없는 '천연재료 모기 퇴치제'가 인기다. 모기 쫓는 풀이라고 불리는 '구문초'는 모기들이 싫어하는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다. 방에 구문초 화분을 두면 향긋한 허브향과 모기를 쫓아내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기 퇴치 패치'는 옷이나 책상, 유모차 등에 붙여 모기 접근을 막는다. 이미 모기에 물렸다면 패치로서 간지러움을 최소화하고 흉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목걸이나 핸드폰 줄 형태로 만들어진 펜던트 형 제품도 반응이 좋다.
11번가 관계자는 "피서철을 맞아 모기퇴치용 상품들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이색 상품들을 찾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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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