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GM은 쉐보레 말리부가 내달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막을 올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말리부는 정교한 주행성능과 글로벌 중형차 시장 최고 수준의 실내 정숙성을 갖췄다. 또 에어백과 차선이탈 경보장치를 비롯해 지능형 안전장치를 적용해 차세대 글로벌 중형차로서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말리부는 하반기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생산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내년부터 유럽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100여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유럽 시장에 판매되는 말리부에는 고효율, 고성능의 4기통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이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탑재될 계획이다
웨인 브래넌 쉐보레 유럽 사장은 “말리부는 쉐보레 출범 100주년을 맞는 올해 유럽시장에 선보이는 7개 신차 중 최상위급 모델”이라며, “말리부를 통해 쉐보레 브랜드의 프리미엄급 제품 이미지를 구축하고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는 한국GM이 디자인한 콘셉트카 쉐보레 ‘미래(Miray)’가 유럽에 첫 소개된다.
미래는 하이브리드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쉐보레 특유의 스포츠카 디자인 요소와 미래 디자인 비전을 구체화 시킨 콘셉트카로 지난 3월 2011 서울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었다.
한편, 쉐보레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크루즈5, 올란도, 캡티바 등 한국GM이 생산하는 유럽시장 주력 제품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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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