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KB투자증권은 현대HCN에 대해 리스크 대비 주가는 과매도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현대HCN 주가는 노출된 리스크 대비 과매도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CATV는 IPTV와의 경쟁 과정에서 가입자 수 하락전환과 지상파재전송 대가 지불 등 리스크에 직면한 상황이다"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동종업종 가입자가치는 2005년 이후 -42.5%, 연평균 -10.5%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다만 현대HCN 주가는 2011년 회사측 가이던스 기준 EV/EBIDTA(기업가치/현금창출능력 2.7X로 동종업종 (한빛/CCS/티브로드도봉강북) EV/EBITDA multiple 저점 4.8X 대비 -42.5%, 가입자당가치 22만원으로 2010년말 기준 동종업종 45만원 대비 -50.9% 할인된 과매도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OTS와 CATV 진영간의 분쟁은 법적 타당성 여부를 떠나 2013년 디지털방송 전환 시까지 가입자 유치를 위한 경쟁 비용 상승과 ARPU 상승 둔화로 연결될 전망이라며 OTS가입자 수는 전국을 대상으로 확대되고 있어, 현대HCN 지역 케이블가입자의 급속한 이탈은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대HCN은 ARPU 상승을 통해 가입자 감소에 따른 실적 하락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다며 다만 2013년 디지털방송 전환 직전까지는 공격적인 ARPU 상승을 통한 레버리지 증대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디지털케이블 전환 시 가입자 당 19.4만원의 추가 비용발생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2013년부터 발생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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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