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원/달러 환율은 국내 증시에 연동된 장세로 1070원대 안착이 예상된다. 이날 환율의 주거래 예상 범위로 1068.00원~1078.00원이 제시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24일 "간밤 뉴욕증시의 급등 등 국내외증시 상승과 유로화 강세로 인해 환율은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이와 같은 재료가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심리에 의존한 만큼 강한 모멘텀은 없으며 저가 결제수요로 인해 하단이 막혀 코스피지수에 영향받는 1070원대 레인지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 경제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저가매수세와 경기회복 기대감이 확산돼 급등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중국과 독일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긍정적으로 발표되자 달러화에 대해 1.4500달러까지 급등했으나 미 경제지표가 악화되고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이 유로존 상황에 대한 경고 발언 후 상승폭이 축소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4438달러에 움직여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4359달러보다 0.0079달러 상승했고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76.65엔에 거래돼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76.80엔보다 0.15엔 하락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국내외 증시 상승으로 전일 종가대비 5.80원 하락한 1078.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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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