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박현수 광양포스코지점장
전일 미국증시는 3% 정도씩 상승했고 특히 나스닥은 100포인트(4.29%)의 강한 반등세를 시현했다. 간밤에 발표된 부진한 경제지표나 지진 등의 악재보다는 오는 26일로 예정된 벤 버냉키 의장의 3차 양적완화에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6일까지는 단기 매매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유로존은 아직도 뚜렷한 해결책 없이 독일 지방선거까지 기다리는 모습이다. 9월 2일과 18일로 예정된 2개주의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서 유로존의 주도권을 쥔 독일의 자세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해외증시 여건으로 봐서는 단기 반등을 이용한 단기매매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이번주 들어 이틀 동안 국내증시는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면서 바닥 논쟁을 가속시키는 모습이다. 1700선이 바닥이라는 데는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돼 가는 것 같다.
시장이 급락한 경기민감주(수출주)와 어느 정도 고점을 유지하고 있는 경기방어주(내수주)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각종 테마주(대선 바이오 러시아 소프트웨어 등등)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개인적으로는 내수주에 대한 관심이 더 큰 상황이며, 급락시에는 경기민감주 매수를 추천한다. 현재는 주가 급락에 따라 기업 본질가치보다는 하락폭에 관심을 두고 있고 내수주는 어느정도 계속해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스닥 테마쪽에서는 소프트웨어 관련주에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는 삼성 등 대기업들이 소프트웨어주에 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향후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육성의지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책테마로 편승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종목 선택시에는 개발능력과 더불어 재무상태, 수익성 파악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관심종목으로는 한진해운 대한생명 제일기획 한솔제지 등이다. 중장기 매매보다는 단기매매에 치중해야 될 한 주가 될 전망이다.
문의전화 : 동양종합금융증권 광양포스코지점(061-79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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