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나흘 만에 급반등하며 1770선을 회복했지만 장외 주식시장은 좀체 부진을 씻지 못했다. 특히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로지엠의 약세가 눈길을 끌었다.
23일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에 따르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전날보다 1500원(2.03%) 내린 7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3거래일 연속 보합 내지 하락세다.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엠도 3.67% 하락하며 13일째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고,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1% 밀리며 5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또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1.72% 내려 닷새째 뒷걸음질쳤으며, LCD 검사 장비업체 쎄미시스코도 2% 가량 하락했다. 물질검사 장비업체 케이맥과 반도체 열처리 장비업체 테라세미콘 역시 각각 1.01%, 1.16% 빠졌다.
반면 상장 승인기업인 체인화 편의점업체 GS리테일이 1.56% 올라 반등에 성공했고,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로보스타도 1.52% 상승했다. 창고 자동화 시스템업체 신흥기계는 4% 가까이 뛰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밖에 홈쇼핑 업체인 롯데홈쇼핑이 1.41% 올랐으며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은 1% 가량 상승,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생명 보험사 미래에셋생명은 소폭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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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