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9일 국채선물 시장이 지난 주 고점으로 빠르게 치고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지만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급등세를 연출할 가능성이 크다"며 "어제는 물가 장관회의로 '물가'가 다시 부각 되는 듯 보이기도 했지만 다음 주까지는 한국의 중요 지표 발표가 없기 때문에 시선은 다시 해외로 맞춰진다"고 말했다.
지난 밤 미국채와 금가격은 역사적 고점으로 급등했고 국제유가는 더블딥 우려 부각에 6%나 급락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안전선호의 급격한 재부각으로 인해 국채선물은 5일선(104.02)을 빠르게 회복하며 지난 주 고점을 향해서 강세를 전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밤 사이 유럽계 은행들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유럽 주식시장이 급락했다. 한 주 전 양호했던 미국의 주간 실업지표는 다시 부진하게 나왔고 필라델피아 제조업활동지수도 급락해 시장 흐름은 안전자산 매수로 급격히 돌아섰다.
그는 "지난 주 후반 주식시장으로 저가 매수가 급격히 유입되었지만 새로운 악재를 기다렸다는 듯 급락 장세가 재현된 것을 보면 시장불안이 얼마나 심화된 상태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금일 레인지는 103.95~104.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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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