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한화증권은 강원랜드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인 3분기로 진입했고 경기 방어적 성격이 투자 포인트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 2000원을 유지했다.
나태열 애널리스트는 16일 보고서에서 "휴가철이 포함된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1.5% 증가할 것"이라며 "대내외 경제 여건에 상대적으로 둔감하다는 점도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7월부터는 슬로머신 가동률도 향상되고 9월에 개장하는 컨벤선 호텔은 해외 카지노 이용고객을 흡수하는 성장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원랜드의 2분기 실적에 대해선, VIP 매출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나 애널리스트는 "2분기가 계절적으로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카지노 이용 심리에 부정적인 사건들로 인해 VIP 방문객이 감소하면서 VIP 테이블 매출이 전분기 대비 36.1%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강원랜드의 K-IFRS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57억원과 113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4%와 22.1%씩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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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