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 증시가 12일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닛케이평균225지수는 전장 대비 0.20% 빠진 8,963.72엔으로 마감됐다. 주간 기준으로는 3.6% 하락했다.
토픽스지수 역시 0.35% 밀린 768.19엔에 마감됐다.
간밤 뉴욕과 유럽 증시가 모두 랠리를 보이고, 벨기에와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의 공매도 금지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일본 증시는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하지만 수요 둔화와 엔화 강세로 인한 기업 회복세의 불확실성이 지수를 꾸준히 압박, 닛케이지수는 상승폭을 줄이면서 9000선 역시 반납,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엔고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동차제조업종 매도에 나서면서 토요타 주가는 1.12% 밀린 2819엔에 마감되며 올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오카산증권의 애널리스트 히데유키 이시구로는 "지난주 일본 기업들의 실적 회복세가 'V'자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었으나, 지금은 회복세에 대한 위험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대다수 기업들의 주가가 연중 저점을 기록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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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