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2000선이 붕괴되며 1940선까지 주저앉은 가운데 장외주식시장 역시 전체 증시상황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대기업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5일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에 따르면, 삼성메디슨은 전거래일보다 50원, 0.74% 내린 6750원에 장을 마쳐 8일째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어 삼섬SDS가 0.75% 하락해 사흘만에 내림세로 전환했고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도 1.54% 낙폭으로 사흘째 하락했다.
아울러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이 각각 0.91%, 3.10% 빠진 가운데 복권시스템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2.64%)과 반도체 업체 엘피온( -3.70%)도 하락 행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IPO기업 관련주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오는 10일 상장 예정인 자동차 차체부품 우드그레인 생산업체 화진이 1.69% 이틀째 고개를 숙였고, 상장 승인기업 산업용 로봇제조업체 로보스타가 2.98% 하락 반전했다.
반면, 이달 29일 공모 청약 예정인 반도체 메모리테스트 핸들러 제조업체 테크윙과 다음달 15일 공모 청약 예정인 이차전지 공정용 장비업체 피앤이솔루션은 각각 1.30%, 4.17% 올라 사흘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그밖에 상장 승인기업으로 창고 자동화시스템업체 신흥기계가 8.02% 급등해 최고가를 갈아엎었고, LCD검사 장비업체 쎄미시스코도 4.84% 반등해 성공했다.
심사 청구기업에선 물질검사 장비업체 케이맥이 0.52% 올라 12거래일째 상승랠리를 이어가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심전도 감시기 생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도 3.40% 상승폭으로 9일째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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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