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대한전선이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경상이익 흑자를 실현했다.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약정을 맺고 자산매각 등 자구노력을 지속해온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대한전선은 5일 지난 2분기에 K-IFRS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6713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67%, 28.82% 감소한 것.
경상이익은 192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분기 경상이익 38억원에 비해 흑자폭도 확대됐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마진이 큰 초고압전력케이블 매출이 줄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상반기로 보면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고,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이 많은 특성상 올해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의 올 상반기의 매출은 1조 3389억원, 영업이익은 3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6%, 14.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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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