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가 금리를 동결하고 유로존 채무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국채 매입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시장은 이탈리아와 스페인으로 채무위기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더 많은 규모의 채권을 매입해야 하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은데 따른 실망감이 시장을 지배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ECB는 4개월 동안 중단했던 채권매입 프로그램(SMP)를 재개하며 포르투갈과 아일랜드의 국채만을 매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독일 분트선물은 한때 116틱까지 급등하며 132.97을 기록, 1년래 최고치를 보였다.
또 이탈라이와 독일 10년물 국채수익률 스프레드는 392bp까지 오르며 유로화 출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스페인과 독일 10년물 국채수익률 스프레드는 전일 386bp에서 이날 400bp로 상승, 이탈리아의 수익률 스프레드가 거의 스페인 수준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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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