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중국의 7월 서비스부문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전달에 비해 하락했다.
3일 HSBC는 중국의 7월 서비스부문 PMI는 53.5를 기록해, 지난 6월 54.1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3개월 간 최저치로, 신규 주문 감소와 함께 중국 정부의 통화 긴축 정책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구분하는데, 이번 결과는 강하지만 느린 성장에 대한 신호라는 분석이다.
특히 신규 주문 증가세는 둔화됐으며, 일자리 창출 속도 역시 완만해졌다. 2009년 5월 이후 지속된 기업들의 비용 절감 차원의 인력 감축이 그 원인으로 지적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