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권지언 기자] 영국 대형은행 바클레이즈 캐피탈이 상반기 영업이익이 1/3 줄었다고 2일 밝혔다.
바클레이즈는 대손상각비가 크게 개선됐지만 불완전 판매 보험에 대한 고객 보상비와 투자은행 부문 내 채권 거래 활동 감소로 이 같은 영업이익 감소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바클레이즈가 발표한 올 상반기 세전 이익은 26억 4000만 파운드로 전년 동기의 39억 5000만 파운드 대비 33% 감소했지만 전문가 전망치인 24억 파운드는 상회했다.
한편 바클레이즈의 순수운영이익(NOI) 비율은 73%로 발표됐고, 상반기 세전 조정 수익은 36억 7800만 파운드로 24% 늘었다.
투자은행부문 수익은 고정수입 소득 감소로 11% 줄어든 62억 6000만 파운드로 집계됐다.
바클레이즈는 또 영국에서 불완전 판매 보험에 대한 고객 보상에 10억 파운드를 지불했다고 밝혔다.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바클레이즈의 주가는 2% 상승출발했으나, 한국시간 오후 4시 57분 현재 0.59%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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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